포트폴리오 · 삼성전자 / 공정설계
Q. 공정설계 직무 희망하는데 혼자서 TCAD 설계 의미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공정설계 직무 희망자입니다. 장비사 1년 퇴사 후, 공정 or 소자 직무 희망으로 재취업 준비중입니다. 그래서 졸업한지 꽤 오래 지났는데 학부시절 TCAD 소자설계 프로젝트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예를들어, 당시엔 HKMG 소자를 설계했지만, 지금 전력반도체 설계 및 최적화로 다시 도전해보고 싶기도하고 시뮬레이션 과정 많이 까먹기도 해서.. ) 무슨 프로젝트가 아니기 때문에 블로그 같은 거에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하는 과정을 담으려고 하는데 이게 혼자 도전해보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위 활동이 추후 비메모리 업체 공정설계 직무 지원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 결과적으로 파운드리 공정설계(삼성 아니어도 DB, 키파운드리, 온세미 PI 직무)를 원하지만 해당활동이 추후 공정기술직무나 (메모리) 양산기술 직무에서도 강점이 될 수 있을까요?
2026.05.08
답변 8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0% ∙일치회사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독학으로 TCAD를 활용해 전력반도체 설계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활동은 직무에 대한 진정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아주 의미 있는 도전입니다. 단순히 툴을 다루는 법을 익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설계 시 발생하는 변수와 최적화 과정을 논리적으로 담아낸다면 실무 중심의 포트폴리오로서 비메모리 공정설계 지원 시 매우 강력한 차별점이 됩니다. 이러한 시뮬레이션 경험은 소자 특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기에 메모리 양산기술이나 공정기술 직무에서도 공정 산포를 제어하고 수율을 개선하는 분석 역량으로 충분히 인정받습니다. 장비사에서의 실무 경력에 이러한 기술적 탐구 과정이 더해진다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라는 인상을 주어 파운드리뿐만 아니라 소자 관련 전 직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결론부터 말하면, 혼자 TCAD 기반으로 소자 설계를 처음부터 끝까지 재구성해보는 활동은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공정설계나 소자 직무를 목표로 한다면 “이론을 실제로 구현해보려는 시도” 자체가 강점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결과물의 완성도보다 “왜 그렇게 설계했고 어떤 변수에서 성능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느냐입니다. 블로그 형태로 정리하는 것도 좋지만 단순 기록보다 공정 변수 변화 → 전기적 특성 변화 → 해석까지 연결되는 구조가 있어야 경쟁력이 됩니다. 또한 이 경험은 비메모리 공정설계뿐 아니라 메모리 양산기술이나 공정기술에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공정 이해 + 변수 분석 + 시뮬레이션 경험은 직무 공통 역량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어디에 지원하느냐”보다 “어떻게 해석하고 설명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 개개미는오늘도뚠뚠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3% ∙일치회사학교
안녕하세요 멘티님, 충분히 괜찮은 시도라고 판단됩니다. 향후 자기소개서 및 면접 시 어떻게 포장하는지도 중요하겠지만, 포장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증빙이 안되는 경험과 시간투자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혼자 아무리 하더라도 이를 보여주거나 증명할 수 없다면 안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 메메에모리삼성전자코상무 ∙ 채택률 49% ∙일치회사
네 tcad로 소자를 설계한 경험은 아주 값진 경험입니다. 무조건 어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탁탁기사삼성전자코사장 ∙ 채택률 78% ∙일치회사직무
직접해보는것도 좋지만 공식적으로 자소서에 500자이상 어필될수있게 보고서나 이런형식으로 남기는게 중요하고 (특히 수치개선 값 등) 또한 양기나 공기는 소자보는곳이 아니라 오히려 장비사에서 재직할때 공정개선하고 설비노즐 만지고 이런경험들이 더 어필돼요 ㅎㅎ
방산러LIG넥스원코부장 ∙ 채택률 97%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는 혼자서라도 TCAD 다시 해보시는 거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장비 경험 이후에 다시 접근하면 예전보다 공정 흐름이나 변수 이해가 훨씬 잘 연결되더라고요. 다만 중요한 건 “대단한 결과”보다 왜 그런 구조를 선택했고 어떤 변수로 최적화했는지 설명 가능한지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 형태로 과정 정리하는 것도 괜찮고, 전력반도체/HKMG 구조 비교나 threshold, leakage 변화 분석 정도만 있어도 이야기 소재가 됩니다. 비메모리 공정설계나 PI 직무에서는 확실히 관심도 어필이 가능하고, 양산기술이나 공정기술에서도 “공정 이해도 있는 지원자” 느낌은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퇴사 후 공백 기간 동안 그냥 쉰 게 아니라 스스로 다시 공부하고 정리했다는 점을 좋게 보는 면접관도 꽤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보보언삼성전자코과장 ∙ 채택률 55% ∙일치회사
TCAD로 소자 설계부터 시뮬레이션까지 정리하는 건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고, 공정설계 직무 면접에서 직접 공부하고 기록했다는 경력 공백을 메워주는 스토리가 돼요. DB하이텍, 키파운드리 등 같은 파운드리는 소자 이해도 있는 공정설계 지원자를 선호하니까 TCAD 결과물이 실질적인 차별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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